이윤지 생방송 도중 눈물 흘려

지난 23일 KBC 2TV 연예가중계에서 폐암으로 세상을 떠난 故여윤계의 소식을 전하던 이윤지가 눈을을 흘렸다.
이윤지는 “선생님과 나는 사실 CF를 하나씩 찍을 때마다 도미찜을 사드리기로 약속을 했었는데 앞으로는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할것 같아 죄송한 마음만 앞선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는데요..

MBC 자매바다에 함께 출연헀던 이윤지는 “연예계 대선배님 답게 많은 분들이 고인의 빈소를 찾았고, 나도 생방송 후에 마지막 인사를 드리러 갈 예정이다” 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