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흑점 폭발 통신 장애 예상

태양흑점 폭발 해 주의보가 발령됐다.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는 6일 오전 3시경 태양흑점 번호 11261에서 발생한 코로나 질량방출의 영향으로 경보등급4단계급 지자기 교란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태양흑점 폭발 로 인해 HF  통신과 LF 항법장애, 위성위치 추적 장애, 유선 및 전력전송망 훼손 등의 피해가 우래된다. 특히 극지방 통신장애 가능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전파연구소 측이 밝혔다.

태양흑점 폭발은 지난 3일 부터 흑점번호 11261 와 11263등에서 연이어 발생한 태양흑점폭발이 코로나 질량방출을 동반했으며 현재까지 3차례의 코로나 질량방출이 관측됐다고 설명했다.

이중 하나가 지구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향후 나머지 두 개의 코로나질량방출이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번 태양흑점폭발 로 인해 방송과 통신사, 항공 및 해상 항해사, 군기관 등은 추가 폭발에 대한 지속적인 경계가 필요하다고 덧붙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