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사이즈는 커지고 다양한 색상
아이폰5가 출시 된지 한달 밖에 안됐는데 무슨 아이폰6 인가 하겠지만 아이폰5 는 국내 출시가 늦어졌을 뿐 이미 해외 에서는 아이폰6 에 대한 무수한 소문이 확산 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8일 애플이 올해 저가형 아이폰을 내놓을 수도 있다고 보도 하며 아이폰6 에 대해 암시 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새로운 아이폰 6은 저가형으로 기존 아이폰 과 디자인은 유사하지만 옛 아이폰에 사용된 부품을 사용하거나 외형에 플라스틱을 적용해 가격을 낮출 전망이다. 아이폰 5의 외형은 산화피막 알리미늄과 유리 등을 사용해 원가가 높았는데요.
▲ 아이폰5
과연 애플에서 저가 아이폰을 내놓을지는 의문이군요…
애플은 그동안 저가 아이폰을 별도로 출시하는 대신 구형 모델 가격을 낮춰 함께 판매 하는 방식을 사용했는데요.
애플은 아이폰5를 2년 약정으로 199달러에 판매하고 있고 이전 모델인 아이폰4S 는 99달러, 그전 모델인 아이폰4 는 2년 약정에 무료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아이폰6 에 대한 소문 중 하나는 화면이 커진다는 소문인데요.
투자회사인 토페카캐피털마켓의 브라이언 화이트 애널리스트는 아이폰5의 후속제품이 스크린 크기가 2가지로 나올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애플이 아이폰5에서 스크린 사이즈 변화를 줬듯이 차기 아이폰은 아이폰 5보다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감상이 많아지고 갤럭시노트 등 대하면 스마트폰이 인기를 끌면서 아이폰 도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성이 커졌다는 전망이다.
하지만 애플이 아이폰6 에서 화면 크기에 변화를 주기는 쉽지가 않을것으로 보이는데요. 고인이 된 스트브 잡스는 스마트폰은 한손으로 조작할 수 있어야 한다고 고집했고 아이폰5가 한손으로 조작이 가능함을 강조하고 있는 애플 이 차기작에서 스크린 사이즈 변화를 주기란 쉽지는 안을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새로운 아이폰 6에서는 다양한 컬러로 나올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그동안 아이폰은 희색과 검정 2가지로 만 출시 됐는데 빨강, 파랑, 노랑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될 것이란 전망이다.
아이폰6 의 색상이 다양해 진다는 내용은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이미 애플은 아이팟 나노를 다양한 색상으로 내놓고 있으며, 아이판 나노와 아이폰5 는 같은 재질인 산화피막 알루미늄을 사용하고 있다.
차세대 아이폰6 은 최신 와이파이 규격인 802.11ac를 적용할 것이란 전망도 있다.
801.11ac는 지금의 와이파이보다 3배 가량 빠른 1.3Gbps의 전송속도를 지녔다. 애플은 와이파이802.11ac를 적용하기 위해 브로드콤 과 협력하고 있으며 최근 관련 엔지니어 채용공고를 낸 바 있어 차기 아이폰은 802.11ac 채용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또한 차기 아이폰은 6월 출시설도 제기 되고 있으며, 아이폰은 아이폰5S 또는 아이폰6 으로 출시 될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