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공식 커플이던 공효진 류승범 커플이 10 여년간의 열애에 종지부를 찍었다.
8월 15일 오전 류승범과 공효진의 소속사에서는 보도자료를 통해 “류승범 과 공효진이 올해 4월 호 서로 협의 하에 결별했다”고 밝히면서 공효진 류승범 결별을 공식 인정 했다.
지난 2002년 드라마 ‘화려한 시절’에 공효진 과 류승범이 함께 출연하하면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공효진 류승범 커플은 지난 10 여년간 대중 앞에 공식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지난 2003년 첫 번째 결별을 선언 하고 5년 만에 재결합을 인정해 당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편 소속사측에서는 “사실 연인의 결별이란 것은 마땅히 두사람의 개인적인 일입니다” 라며 ” 두 사람(공효진 류승범)은 서로 결별이라는 결론을 내기까지 오랜 시간에 걸쳐 이야기를 나누고, 각자 개인적인 시간을 가졌으며, 서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공효진 류승범 결별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이 없었습니다.
또한 “류승범 그리고 공효진 두 사람을 많이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죄송합니다” 라며 “앞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모여 드리겠다” 고 전했습니다.
류승범 공효진 커플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해온 두사람의 사랑이 무척 안타운데요 공효진 류승범 결별을 선언 한만큼 이제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팬들에게 다가가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