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맥주녀 이분 바로 분당선 담배녀 ..
5호선 맥주녀(분당선 담배녀) 이분 아무래도 이대로 두어서는 안될듯 합니다.
얼마전 지하철 분당선 에서 담배를 피우고 욕설을 하던 바로 그 분당선 담배녀 이분이 이제는 5호선에서 등장 했습니다.
파란색 코트를 입은 5호선 맥주녀는 지하철 객차에서 담배를 꺼내 물고 한손에 맥주를 쥐고 있는데요.. 참 가관 입니다..
5호선 맥주녀 옆자리에 있던 60대 남성이 “담배 꺼” 라며 우산 끝으로 5호선 맥주녀의 손을 쳤고 5호선 맥주녀는 “싫어 xxx야”라고 욕설을 했습니다.
맥주녀의 욕설에도 남성이 계속 제지를 하자 5호선 맥주녀는 “이거 안치워” 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들고 있던 맥주캔을 남성의 얼굴에 뿌리는 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저질렀다.
지하철 승객들은 비멸을 지르고 자리를 피하고 남성은 화를 참지 못해 5호선 맥주녀에게 달려 들려 했지만 주변의 만류로 상황이 정리됐다.
한편 5호선 맥주녀는 얼마전 분당선 지하철에서 담배를 피워 즉결심판에 넘겨진 분당선 담배녀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욱 더 충격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