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 생활고 대인기피증 까지
개그맨 김기수가 생활고로 힘들었던 경험을 털어났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 에 개그맨 김기수가 출연했는데요 김기수는 동성 성추행혐의를 받고 그동안 괴로웠던 지난 시간을 털어놨습니다.
▲ 김기수 생활고
방송에서 김기수는 ‘지난 2냔의 세월동안 대인 기피증이 굉장히 심해졌고 왼쪽이 아예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반신이 마비됐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김기수는 ‘법정 공방을 이어온 2년간 수입이 없어서 어머니 패물과 내가 그동안 받았던 트로피 아래 붙어있던 금을 바꿔다 쌀을 사다먹기도 했다’며 극심한 생활고로 힘들었던 그때의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 김기수 생활고
김기수는 지난 2010년 동성 작곡가 지망생을 술을 취해서 성추행하였다는 혐의로 고소가 되었고 15개월 만에 무죄임이 밝혀졌습니다.
연예인으로써 크나큰 상처를 받은 김기수 다시 방송에 복귀를 할지는 미지수지만 그동안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을지…앞으로는 좋을 일만 있기를 기원 합니다. 김기수씨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