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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소급적용 찬,반 투표

야후의 네티즌 한표 에서는 전자발찌 찬 반 투표의 열기가 뜨겁다.

내연녀의 딸을 살해해 13년간 복역하다 지난해 전자발찌를 차고 가석방된 김모(47)씨가 지난 2일 구미의 한 모텔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지난 12일 경북 구미경찰서에서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전자발찌를 충전하지 않은 김씨의 연락이 끊어졌다는 보호관찰소 직원의 신고에 따라 위치를 추적해 김시의 시신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김씨는 취업이 되지 않는 등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김씨가 어머니에게 유서를 남긴 점과 타살의 흔적이 없는 점등으로 볼 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 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 해서 야후 네티즌 한표 다음과 같은 투표가 올아 왔습니다.

“전자발찌 때문에…” 자살

살인사건으로 전자발찌를 찼던 한 남성이 이를 비관해 목숨을 끊은 사건을 두고 전자발찌의 소급적용 범위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아동대상 성폭행은 물론 흉악범에게도 전자발찌를 소급 적용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현제 5,660명 참가 한 투표에서 85.3% 찬성과 14.2% 반대 기타 0.5% 로 집계 되고 있는데요.

한편 투표를 끝낸 네티즌들은 “사기꾼도 전자팔찌 발찌를 차게 합시다”, “전자팔찌가 아니고 어깨띠를 해야 한다”,”창피하면 죄 짓지 않으면 된다” 등 많은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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