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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효 “이시효 우울증 “다시 사회로

이시효 달라진 얼굴 “폭식증, 대인기피증”

백옥 같은 얼굴 아름다운 몸매로 런웨이를 누비던 이시효, 패션모델로도 활약 했던 이시효가 채널뷰 “마이 트루 스토리”를 통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효는 지난2009년 아나운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네이키드 뉴스에 오디션을 봤는데요, 당시 네이키드 뉴스는 노출이 없는 틴 버전과 상반신 노출이 있는 어덜트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이시효는 노출이 없는 틴 버전으로 계약을 하게 되면서 자신의 꿈인 아나운서로 생활 하게 되었다.

당시 네이키드뉴스는 일명 “알몸뉴스”라는 이미지 때문에 이시효 에게 곱지 않은 시선은 피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시효는 당당하게 네이키드 뉴스의 앵커로 카메라 앞에 섰는데요 이 또한 잠시 계속되는 노출 압박에 이시효는 네이키드 뉴스를 중도 하차 하고 말았습니다.

1년뒤 이시효는 지인의 소개로 케이블TV 미팅 프로그램에서 남성과 커플이 되면서 다시 주목 받기 시작했지만, 네이키드 뉴스 앵커 출신이라는 과거를 의도적으로 숨겼다는 비난을 받으며 궁지에 몰렸고 사회의 오해와 편견 그리고 이시효를 바라보는 대중들에 의해 그녀는 외부 출입을 삼가하고 심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과 폭식증에 빠지게 됐다.

이시효의 불행은 이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마음의 상처가 채 가시기도 전에 이시효의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이 심장마비로 돌연사 하면서 이시효는 상상도 하지 못하는 고통의 나날을 보내게 됐다.

 

이미 사라지고 없어진 방송 네이키드뉴스 또한 이시효는 네이키드 뉴스에서 전혀 노출도 없었으며 노출을 강요 받아 중도 하차 하였지만

사회에의 시선은 이시효를 그냥 나두지 않았다.

27 제대로 피워 보지 못한 꽃을 이시효는 이제 다시 피워 보려 한다.

늘 자신의 꼬리표 처럼 달고 다니던 “네이키드 뉴스’ 앵커 라는 꼬리표를 끊어 버리고 새로운 꿈을 향해 용기 있는 첫 걸음을 내딛은 이시효

그녀가 다시 사회로 돌아오고 아름다운 예전의 모습을 찾게 하는 건 이시효 그녀가 아니라 우리가 그녀에게 해주어야 하는 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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