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과 나경원 시민을 대하는 자세
서울시장 후보로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와 무소속 박원순 후보가 압축되었다.
과연 누가 더 우리의 수도 서울을 총 관리자가 될 수있을까?
한나라당 박근혜 전대표는 이번 서울시장 선거가 차기 총선과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했지만 사실 2012년 4월 11일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와 12월 대선의 시험 무대가 된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또한 무소속으로 출마 한 박원순 후보는 이미 야당단일 후보로 선출 되었고 따라서 이번 서울 시장 선거는 한나라당 과 민주당의 싸움을 보여진다.
나경원, 박원순 두 후보 모두 많은 약점을 가지고 있지만 오늘은 단 한가지를 지적 해보겠다.
유투부 동영상에서 “시민을 대하는 박원순 나경원의 자세” 라는 동영상을 보고 달라도 너무 다르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는 “저희는 시민 속으로 더욱 낮게 소박하게 선거운동 하겠다” 라고 했는데요 말과 행동이 다르는 것을 단번에 알았습니다.
참고 동영상 보시죠..
나경원 후보의 발대식을 찾은 명동재개발 세입자 대책위에서 공개 질의서를 전달하로 왔는데요 이분들을 대하는 나경원 후부 측과 박원순 후보측이 정말 이럴 수가 있는지….
또한 지나가는 아주머니 “혐오스럽다” 니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누구의 후보를 지지 하는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박원순 후보를 지지 하거나 좋아 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이 짧은 동영상을 보니 한쪽은 정말 싫어 지는 군요..
힘없과 약한 사람들도 대한민국 시민들입니다..낮은 자세가 약속하고 온 사람들을 저런 태도로 대하는 건가요..
시장 당선도 안되었는데 이러시는데 시장 되시면 말이라도 걸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