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대마초 흡연 자백 하지만.
지드래곤은 지난 5월 중순 공연을 위해 일본 방문 중 모 클럽에서 대마초를 흡연 했다고 지드래곤 자신이 검찰조사에서 자백했다.
지드래곤의 자백에 대해 부장검사는 “권지용 군이 반성의 기미가 엿보였다” 고 말했고 “자백을 받아내는 데 어려움은 없었다. 이미 양성 결과가 나온 상황이었으니 솔직히 이야기를 하더라” 며 지드래곤의 대마초 흡입 자백에 관해 이야기 하며 “다시는 안피오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고 설명했다.
지드래곤 대마초 흡입 기소유예 처벌에 대해
지드래곤은 이번 대마초 사건으로 기소유예를 받았는데요 사건이 뒤듯게 알려지자 지드래곤의 기소유해가 너무 약한 처벌이 아닌가 하는 항의 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부장검사는 지드래곤의 기소유예 판결에 대해 통상적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사건이라며 대학생이고 초범인데다가 검사 결과 미량의 성분이 검출 됐다” 며 “특히 대학생이라는 것이 가장 많이 고려가 되었다” 며 “대학생은 중장년 층과 달리 처분된다. 장래에 많은 지장이 생기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드래곤 공인이기에 쉽게 말 할 수없었다.
지드래곤이 대마초 흡입 사건으로 기소유예 판결을 받은 사건이 뒤늦게 알려진 것에 대해 부장검사는 “권지용 군이 공인이기 때문에 쉽게 말 할 수없어 조심했다” 며 “사건이 발생하고 먼저 소문이 난 것 같다. 그래서 밝혀지게 됐다”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지는 6월 중순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 조사에 들어갔으며 이어 자백으로 5월 중순 대마초 흡연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드래곤은 지난 5월 과 6월 활발한 활동을 했고 지난 8월 삭발한 모습으로 ‘펜타포트 룩페스티발’에 출연했다.
그리고 지드래곤이 지난 8월 삭발 한것이 대마초 검사를 피하려 삭발했다는 의문도 있었지만 이는 지드래곤의 검사 조사 일정으로 보아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드래곤은 기소유예로 방송출연규제는 피했지만 그를 아끼는 팬들의 따가운 시선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