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구매 시 이것만 알아두자

cpu 구매 시 이것만 알아두자
데스크탑 컴퓨터를 몇년 사용하다 보면 “아 내컴퓨터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을 한번쯤 은 해보셨을 겁니다.
컴퓨터의 업그레이드 중 가장 손쉽게 할 수있는것이 메모리 업그레이드와 하드 디스크, 그래픽 카드 인데요 내 컴퓨터를 좀더 좋은 성능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cpu 업그레이드가 필수 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TV 홈쇼핑에 보면 최신의 cpu를 장착하고 있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되는데요 막상 구매 하려하면 저 cpu의 성능이 얼마나 좋은지 알 수가 없죠..
여기 저기 인터넷을 찾아보면 알 수는 있지만 도대체 무슨 말인지… ㅡㅡ;;
자~ 이런 분들을 위해 컴퓨터의 cpu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최근 에는 펜티엄4 cpu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대부분이 듀얼코어죠 그럼 듀얼코어는 무엇이고 코어i 는 무엇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최근 cpu를 보면 듀얼코어, 코어2쿼드,코어i3, 코어i5, 코어i7 종류들이 있어요 그럼 듀얼코어 부터 살펴보죠.

현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CPU의 정보 입니다.

그럼 지금 부터는 듀얼코어는 무엇인지 쿼드코어는 무었인지 그리고 L2캐시, L3캐시, 소켓종류, 제조공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듀얼코어 : 듀얼코어는 하나의 CPU에 2개의 코어가 있어 동시에 2개의 작업을 처리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코어가 2개라는 것은 쉽게 말해 1톤 화물차가 두개 있다는 것입니다. 두대가 한번에 움직이니 두개의 작업을 동시에 할 수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오래전 팬티엄 시리즈 같은 경우는 코어가 하나 뿐이였죠.

쿼드코어 : 쿼드코어는 cpu의 코어가 4개가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듀얼코어가 2대 인대 쿼드코어는 4개 이니 작업 속도는 이해가 되시겠죠.

연산체계 : 연산체계는 이론상 32bit 대비 2배의 대역폭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윈도우과 소프트웨어가 64bit를 지원 해야 합니다. 윈도우버전을 보면 32bit 와 64bit 가 있는데요 이것이 바로 그것이죠. 우리가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모든 PC의 원도우 버전은 모두 32bit 입니다. 따라서 64bit를 사용하려면 64bit 윈도우를 설치 해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L2캐시 : 이것은 CPU 와 RAM 간의 임시 저장 공간을 말합니다. 랩의 속도가 CPU 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좀 더 빠른 메모리인 캐시메모리를 통해 전송 트래픽을 줄일 수 있습니다.

L3캐시 : 듀얼코어 이상의 CPU간의 데이터 교환을 더북 빠르게 하기 위한 캐시메모리 입니다. L3캐시는 용량이 클수록 CPU간 데이터 교환의 양이 커져 빠르게 데이터 처리가 가능합니다.

소켓종류 : 이것은 CPU를 메인보드에 장착 할 CPU를 꼽을 수있는 핀의 수에 따라 구분 됩니다. 메인보드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CPU와 메인 보드를 따로 구매 할때는 이부분을 반듯이 확인 해야 합니다.

제조공정 : CPU 내부의 회로간 간격입니다. 수치가 작을 수록 회로간 간격이 좁아 발열과 전력소모가 적습니다.  CPU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열입니다. 컴퓨터가 이유없이 느려졌을 때 반듯이 의심 해 보아야 하는 부분입니다. CPU를 식혀주는 팬이 자신의 역활을 못해 발열이 심해지면 컴퓨터는 엄청 느려지고 최후에는 CPU가 타버려서 컴퓨터를 날릴 수 있으니깐요~

이렇게 CPU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이제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할 때 CPU 를 어떻게 골라야 할지 아시겠죠.

참…마지막으로 CPU를 살려고 보면 동작 클럭 이란게 있습니다. 이부분을 잘 보셔야 합니다.
동작 클럭은 수치가 높을 수록 빠르게 작동 합니다. 동작클럭이 높은 제품은 가격이 좀 높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