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김간호사 반전에 반전!!
sbs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서 미모를 자랑하는 한여성의 등장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일명 “자이언트 김간호사”로 불리는 여성이다.
식물인간 상태로 누워있는 황태섭을 간호하는 담당 간호사인 김간호사는 유경옥과 오남숙 사이를 이중 첩자 역활을 하는데요 유경옥에게 “회장님이 목소리를 내셨다” 라고 보고 하자 유경옥은 “이사실을 다른 사람에게는 절대 알리지 말라”고 한다. 이어 병원을 찾은 오남숙은 이런 사실을 모르고 황태서에서 독설을 퍼붇는 과정에서 김간호가 들어자 목소리를 낸다 이를 이상하게 생각한 오남숙은 김간호사를 따로 불러 돈을 주겠다며 자신이 시키는 일을 하라 하고 김간호사는 그렇게 하기로 한다.
이렇게 오남숙과 유경옥 사이에서 이중 첩자 역활 을 하던 김간호사..오남숙은 더이상 시간을 지체 할 수 없다며 황태섭을 죽이라고 명령 하는데 이사실을 다시 유경옥에게 알리고 유경옥은 황급히 병원으로 달려오고 오남숙과 김간호의 전화 통화를 들은 황정식이 강가에서 괴로워 하다 아버지를 살려야 한다며 병원으로 달려온다. 이렇게 급박한 순간 김간호사는 유유히 황태섭 회장을 병원에서 탈출시켜 제3에 인물에게 보내주는데요…
제3의 인물 손만 보였지만 황태섭 회장이 반가워 하는 모습을 보면 아마 이강모가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시청자를 사로잡는 ‘자이언트’ 너무 재미있지 않나요..^^
근데 그 김간호사는 누군가요 김간호사 미니홈피 아시는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