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희 사진조작 “엘프녀 한장희 사진조작?”

그룹 폭시의 멤버 한장희와 소속사 MC엔터테인먼트가 폭로전을 벌리며 법정분쟁을 벌이고 있다.
한장희의 소속사 MC엔터테인먼트는 한장희에게 5억원의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 하며 한장희의 사생활을 폭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8월11일 MC엔터테인먼트 법무법인 한림을 통해 한장희를 상대로 부당한 활동중지에 대한 손해배상, 소속사 대표에 대한 정신적 손해배상 소송했고 향후 한장희의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것도 고려중이라고 하며 이유없이 잠적한 한장희로 인해 금전적으로 막대한 손실이 발했했다고 밝혔다.

최근 한장희에게 성접대를 시켰다, 성적인 불미스러운일들이 있었다 등등의 루머는 전혀없었다고 덧붙혔습니다.

한편 지난 2005년 3인조를 준비하던 당시 한장희가 남자문제로 말 한마디 없이 여러 차례 잠적을 했었을 때에도 소속사에서는 아직 철이 없어서라 생각하고 이해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8년 한장희가 가수 활동을 다시 하고 싶다고 눈물을 흘리며 활동에 대한 강한 열의와 함께 무단이탈 같은 불미스런 일은 다시는 없을 것이라 해서 소속사에서는 심사숙고 후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한장희는 사생활이 문란 했다고 소속사는 폭로했는데요 한장희는 준비기간과 활동 기간 중 사생활과 관련되 전혀 변함이 없었다고 합니다. 한장희에 대한 여러가지 소문이 나올때마다 주의를 주었고 한장희는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고 하는군요…
과거 한장희는 대만에서 약혼과 파혼을 경험 했다고 밝혔는데요.
소속사에서는 상처를 감싸줬지만 남자 문제로 여러 차례 잠적을 했다고 합니다.

일에 전념하고 싶다는 이유로 집에서 분가해 부모님이 얻어준 집에서 자취 생활을 하고 있다고 했는데 확인 해본결과 남자 친구가 얻어준 집에서 살고 있었다고 밝히며 활동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모든 걸 덮어 줬는데 한장희는 소속사의 배려를 육체적, 정신적 고통이라고 표현에 소속사에는 분로를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과거 한장희가 대만에서의 약혼과 파혼을 경험했고 상처를 감싸줬지만 남자 문제로 말 한마디 없이 여러 차례 잠적을 했다. 한번은 일에 전념하고 싶다는 이유로 집에서 분가해 부모님이 얻어준 집에서 자취 생활을 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확인 결과 남자 친구가 얻어준 집에서 살고 있었다”며 “활동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모든 걸 덮어줬음에도 한장희는 소속사의 배려를 육체적, 정신적 고통이라는 적반하장식의 말로 표현하고 있다”고 분노를 드러냈다.

또한 지난 2006년 화제가 되었던 ‘엘프녀’ 사진과 관련해 “여러 기술적 시도를 통한 것으로 상당 부분 왜곡이 됐지만 한장희는 이를 숨긴 채 회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계속된 프로필 촬영에도 거리가 먼 사진들만 나오자 2개월이 지난 후 비로소 고백했다”며 당시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폭시 멤버였던 다함은 “같은 멤버였던 다함까지도 그 정신적인 고통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영문도 모른 채 활동을 접은 후 우울증을 넘어 대인 기피 증세까지 보이고 있다”며 이런 사태를 일으킨 한장희에 대해 더 이상의 용서가 힘들 것 같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한장희는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거리 응원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엘프녀’로 유명세를 탔다. 그녀는 지난 3월 말 발표된 디지털싱글 ‘왜 이러니’로 폭시에 합류해 기존 멤버 다함과 함께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