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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살이 기도원 “폭행,감금,감옥살이 기도원” 충격

감옥살이 기도원 “폭행,감금,감옥살이 기도원” 충격


겉으로 보이기는 평범해 보이는 기도원에서 폭행, 감금 등이 이루어저 충격을 주고 있다.
SBS “긴급출동 SOS24” 8월 9일 방송 분에서 평범해 보이는 기도원의 실체를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먼저 기도원에 들어가게 되면 기도실에 갇히게 되는데요 밖에서 문을 잠그기 때문에 기도원에서 어떤일이 발생한다 하더라고 밖으로는 나올수가 없다. 또한 그들에게 제공되는 음식은 쓰레기 수준이며, 간식도 유통기한이 지난 것들뿐이며 더욱 충격적인것인 구타가 자행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TV를 보는 내내 충격을 금할 수 없었는데요 자물쇠로 잠겨있는 입소자들의 방.. 한사람이 겨우 누울수 있는 좁은 공간에 용변통이  놓여 있고 식당에는 유통기한이 넘은 음식물들이 한두가지 아니고..ㅠ.ㅠ

더욱 충격적인 건 기도원 원장인데요 의사의 청방이 있어야 하는 향정신성 의약품을 원장이 마음데로 나누어 주고 있는데요 원장은 “환자들의 눈을 보면 약의 종류 및 용량가지 알수있다” 라고 합니다..

그동안 기도원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은 한두번이 아니였지만 종교의 자유라는 명목하에 사각지대에 높은 기도원 더욱 심각한것은 이런 실태를 보고도 기도원측의 행태를 막을 제도적 장치도, 관리감독할 기관도 없다는 것입니다. 기도원이라는 이름으로 인권이 유린되는 현장을 그대로 보고만 있어야 하는것인지 참으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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