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폭행 앞니 2개 파손
개그맨 박휘순이 바캉스를 떠나 앞니 2개를 잃은 사연을 공개 했다.
8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뜨거운 형제들” 에서 박휘순은 멤버들과 함께 올여름 바캉스를 떠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가상의 바캉스를 준비했다.
실제 길거리에서 시민들을 스튜디오로 데리고 와서 녹화를 함께 하고 스튜디오에서 가상 바캉스를 떠난 것처럼 행동 했는데요. 이과정에서 기차 여행을 다헌 박휘순이 앞니 2개를 잃은 바캉스 추억을 털어놨는데요 박휘순은 경포대에서 깡패를 만났는데 돈을 주지 않아 앞니 2개를 잃었다며 지금 앞니는 임플란트라고 고백했고 이에 옆에 앉아 있던 탁재훈은 “진짜냐?” 라고 묻자 박휘순은 “진짜” 라고 대답했다. 이에 탁재훈은 즉석에서 “임플란트가 싫어요” 라는 노래를 만들어 박휘순을 위로해 웃음의 도가니탕을 만들었습니다.
한편 박휘순은 바캉스에서 생긴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던중 “바닷가에서 한 여자를 만났는데 잠깐 맥주 사러 갔을때 내 가방을 들고 도망겨버렸다” 고 말해 다시금 웃을 자아냈다.
박휘순 이분 정말 얼굴 표정만으로 진정한 개그맨 같지 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