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아나운서 와 전현무 가 열애를 인정 했습니다.
15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이 된 전현무 이혜성 아나운서 의 열애 소식이 2019년 연말 최고의 핫 이슈가 될 듯 한데요
오늘 오전 ‘스포츠 동아’ 에서 처음으로 전현무 이혜성 열애 소식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KBS 선후배 아나운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 오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 했다 라는 내용이었는데요
KBS 는 이혜성 아나운서 열애 소식에 대해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려운 부분” 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전현무 소속사 SM C&C 는 “열애설 보도와 관련 해 사실 여부를 확인 중” 이라는 입장을 보였는데요
이후 전현무의 소속사 에서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 했습니다.
전현무 소속사는 두 사람은 “선후배로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됐다” 라며 “아직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 이라고 전했습니다.
이혜성 아나운서 와 전현무 는 K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죠
전현무 가 2006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를 했고 이혜성 아나운서는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를 했습니다.
현재 전현무 는 KBS 를 퇴사를 한 상태지만, 여러 방송에서 이혜성 아나운서와 나란히 출연을 하면서 가까워진게 아닌가 합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KBS 에 입사 해 생방송아침이 좋다, 스포츠9주말, 누가누가 잘하나, 연예가 중계, 토전골든벨을 거쳐 현재는 KBS2 FM 셀레는 밤, 이혜성 입니다 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혜성 아나운서의 라디오 프로그램 ‘설레는 밤, 이혜성 입니다’ 의 첫 번째 게스트가 바로 전현무 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피투게더4에 전현무 이혜성 아나운서가 함께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이혜성은 전현무에게 전수 받은 ‘황금 USB’ 에피소드를 공개 해 실기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이혜성 아나운서는 경위서를 쓸일이 있었는데 한번도 써보지 않아 막막 했다 라며 그런데 검색을 해보니 전현무 선배의 경위서가 쭈~욱 나왔다며 경위서가 버전별로 있었다 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kbs를 그만 두면서 황금usb 를 남기고 왔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해피투게더 출연후 이혜성 아나운서는 ‘전현무 원픽 후배’ 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습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1992년 생으로 올해 28세 인데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해 지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했습니다.
15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사랑을 시작한 전현무 이혜성 두분 좋은 만남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