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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연 이혼 결혼, 선택 한 이유

멘사출신 서울대 뇌섹녀 지주연 성급한 결혼 과 이혼

지주연 결혼 이혼 1년만에

배우 지주연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이혼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지난 2018년 결혼식을 올린 지주연은 결혼 한 그해 이혼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주연

#멘사출신 #서울대 #IQ156 #엄친딸 은 지주연을 대표 하는 키워드 였습니다.

kbs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 에서 맛깔나는 악녀 남혜리 역으로 존재감을 들어냈는데요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지주연의 화려한 스펙이 공개 되면서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었습니다.

지주연

그런 지주연이 지난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뒤 늦게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사실 지주연 결혼 소식 때도 깜짝 놀랐는데요 지주연 결혼 소식과 함께 지주연 남편은 누구인가 하는 궁금증이 많았지만 지주연은 남편을 공개 하지는 않았습니다.

지주연

다만 3살 연상의 건설업계 종사자 라는 것과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 했다는 것만 알려졌죠

지주연은 결혼 후에도 방송 활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 이라고 했는데요

그런데 그런데 결혼 한 그해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정말 깜짝 놀랄 일인데요

지주연

지난 5일 지주연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과 이혼 소식을 전했죠

지주연은 “굉장히 짧은 시간 안에 이별을 하게 됐어요?” 라며 이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지주연

지주연은 “배우로 만족할만한 성과나 성공을 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한참들었고 덩달아 부모님들의 걱정도 커서 결혼이라는 섣부른 선택을 한 것 같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삶의 도피를 위해 결혼을 선택 했는데 그 선택은 좋지 않은 것 같다.” 라고 말했습니다.

지주연

이혼 후 지주연은 스스로 그 사실을 받아 들이기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남탓을 하고 싶었는데 제일 만만한게 엄마 였고 ‘다 엄마 때문이야’ 라는 말을 자주 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그 이야기를 들은 어머니는 스스로 자책을 하면서 ‘나 때문에 저렇게 된 걸까?’ 하는 이야기를 하셨다고 합니다.

지주연

그러면서 자신 보다 부모님께서 더욱 상처를 받았다면서 부모님께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지주연은 이혼을 통해 ‘절대’ 라는 건 세상에 없는 것을 배웠다고 하는데요

“좋은 일이 일어나면 감사한 일이고 아무 일 없는 것 또한 당연히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 라며 “나쁜 일이 일어나면 덤덤하게 받아들이는 게 인생인 것 같다” 라고 전했습니다.

지주연

이어 지주연 엄마의 영상편지가 소개 되었는데요 딸이에 칭찬을 거의 해주지 못했는데 그게 항상 마음에 걸리고 미안했다 라며 항상 응원한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지주연의 엄마의 영상편지를 보면서 결국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지주연

한편 지주연은 엄마의 대한 미안함과 애정을 담아 소설을 내기도 했는데요

지난달 31 소설 ‘엄마 이름은__ 입니다’ 라는 소설을 발간 했습니다.

지주연

지주연은 “엄마에 대한 진심어린 마음을 담고 쓴 글” 이라며 “많은 분들과 교감하고 싶은 바램” 이라고 책을 낸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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