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조 가 소속사에 전속계약을 해지 해 달라고 요청 했다고 합니다.
엘조 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에 따르면 엘조가 계약 해지 요청을 한 것이 사실이다 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소속사는 엘더는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 있기 때문에 틴탑의 멤버로 지금과 같이 활동 해주길 원한다고 합니다.
엘조는 6인조 그룹 틴탑의 멤버 인데요 현재 엘조를 제외 한 5명의 멤버들은 지난해 12월 재계약을 마쳤고 3월 틴탑 검백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근데 왜 갑자기 엘조가 전속계약을 해지 해 달라고 했을까요?
더군다나 올해 3월 틴탑 컴백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왜 이런 결정을 했는지 그리고 만약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에서 엘조의 전속계약을 해지 해준다면 엘조는 이후 어떤 입장을 드러낼지 정말 궁금 한데요
그런데 지난해 엘조가 모 인터뷰에서 한 이야기에서 작은 힌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당시 엘조는 “원래 배우가 제 꿈이라 연기를 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뭐든 시간과 기회가 맞아야 하는데, 틴탑 활동으로 바쁘다 보니 잘 맞지가 않더라” 라고 말했었죠
그러니깐 엘조는 가수보다 연기자! 배우가 꿈이었다는 이야기 인데요
그럼 티오피미디어 에서 나와 가수가 아닌 배우로 활동을 하려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해볼 수 있는 부분 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추측이죠
엘조 본인에게는 오랜 시간 고민하고 내린 결정이겠지만 대중들의 눈에는 어느 날 갑자기 왜 팀과 소속사를 떠나려 하나 하는 의구심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