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이혼 지난해 12월 조용히 갈라서
배우 양정아가 지난해 12월 3살 연하 남편과 이혼 을 하고 갈라섰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양정아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는 16일 “양정아가 지난해 12월 이혼 했다” 라며 “이혼 사유는 개인 사생활이라 언급하기 조심스럽다” 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작품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며 양정아는 차기작을 통해 연기 활동으로 시청자와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정아 결혼 3세 연하 사업가 남편 4개월 열애 끝에
양정아는 지난 2013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43세 라는 늦은 나이의 결혼식에 연예계 동료는 물론 이고 그를 아끼는 팬들도 많은 축복을 해주었습니다.
양정아는 남편을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남편 과 첫 만남 이후 4개월 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했습니다.
결혼 4년 만의 파경에 팬들은 아타까워 하고 있는데요
양정아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sbs ‘언니는 살아있다’ 를 끝낸 후 남편과 이혼 절차를 밟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정아 미스코리아 서울 출신
1971년생 양정아 는 1990년 미스코리아 서울 출신 입니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에서 아쉽게 입상을 하지 못했지만 2년 후 1992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 했습니다.
이후 우리들의 천국, 종합병원, 진실, 백만송이장미, 엄마가 뿔났다, 언니는 살아있다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