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이 본격 토크쇼 ‘토크몬’에 출연해 강호동과 10년만에 재회 한다.
추성훈은 이종 격투기 선수이자 일본의 최강 모델 야노시오의 남편으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운동선수 출신이자 재일동포라는 독특한 이력을 지닌 추성훈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 토크몬 출연으로 강호동과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추성훈은 지난 12일 이미 토크몬 녹화를 마쳤다고 하는데요
추성훈은 지난 2008년 ‘무릎팍도사’에서 강호동과 처음 만남을 가졌는데요 이후 아는형님, 한끼줍쇼 등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인연은 이었지만 본격 토크쇼를 통한 재회는 이번이 10년만입니다.
사실 추성훈은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감춰둔 입담과 끼를 한껏 뽐내면서 이를 계기로 방송에 입문하게 되었죠
10년 만에 다시 만난 강호동 추성훈 과연 이번에도 팔씨름을 할까요
두 사람은 무릎팍 도사, 한끼줍쇼, 아는형님에 매번 팔씨름을 하며 큰 웃을 주고 있는데요 이번 토크몬에서는 또 어떤 에피스드를 방출 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추성훈이 출연하는 토크몬은 오는 26일 밤 11시 방송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