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TV

나경원 박영선 법정 대시 와 결혼 스토리

나경원 박영선 의원 나란히 인생술집에 출연해 연예인 몹지 않는 입담을 자랑 했습니다.

지난 8일 인생술집에는 나경원 박영선 의원이 출연했습니다.

나경원 박영선 의원 여당과 여당을 대표하는 여성 정치인이죠

서울대 법대 를 거쳐 전직 판사 출신의 나경원 의원 그리고 mbc 의 첫 메인 앵커 출신의 박영선 의원 은 화려한 스펙 만큼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인정 받고 있는 분들입니다.

나경원박영선

이날 인생술집에서 신동엽은 나경원 의원에게 “법정에서 대시를 받은 적이 있었어요?” 라고 질문 했는데요

이에 김희철, 장도연, 김준현은 “법정에서?”, “죄인이”, “제가 죄인인데 사랑에 죄인입니다”라며 궁금증을 쏟아내자 나경원의원은 웃음을 보였습니다.

나경원박영선

나경원박영선

이어 나경원의원은 “어느 날 법정에 들어갔는데 어떤 분이 술이 덜 깨셨겠죠.. 저~판사님 결혼사셨어요..막 이래 물어보는거에요 그러면서 아들이 있는데…” 라고 말했는데요 나경원 의원의 이야기에 장도연은 “혹시 그 아들분이 지금의 남편분..”이라고 맞자 나경원의원은 웃음 터트리며 “그건 조금…” 이라며 “저희 남편하고는 대학교때부터 연애 했어요”라며 자연스럽게 결혼 스토리로 이어졌습니다.

나경원박영선

사법고시 합격전에 결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두 분 모두 26살에 결혼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대학교 2학년 올라갈 때부터 만났다 라며 결혼 날짜를 잡아놨는데 둘다 시험에 불합격 했다고 해요

나경원박영선

나경원박영선

이에 어머님이 사주를 보고 오셨는데요 “남편 사주가 좋으면 귀족 나쁘면 백수 사주” 였다고 라며 남편이 “시험 못 붙으면 평생 백수로 사는거 아니냐?” 라며 걱정을 했다고 해요

나경원박영선

하지만 아버님이 유교적인 분이라 첫째가 결혼을 해야 둘째가 할 수 있다 라고 해서 결혼식을 올렸고 다행히 시험에 합격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박영선 의원은 특파원 시절 남편을 처음 만났다고 전했는데요

나경원박영선

나경원박영선

이에 김희철은 “총알이 날라다니던 시절에..” 라며 놀라워 했습니다.

특파원 가서 일을 하다 남편을 만났다는 박영선 의원은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그게 가장 큰 이슈였다고 말했습니다.

나경원박영선

박영선의원의 남편은 이민가정에서 자란 분이었다고 하는데요 에에 박영선의 의원은 나는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니 “한국에서 직업을 찾으면 결혼을 하고 아니면 못 할 수도 있다” 라고 선언을 했다고 해요

나경원박영선

이에 남편은 필사적으로 한국에 직업을 찾았고 이에 결혼에 골인 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더 보기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