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입국 소식이 핫 이슈로 떠올랐다.
강제추방됐던 에이미가 2년만에 한국땅을 밟았기 때문인데요 에이미는 오는 21일 남동생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최근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입국 허가 신청을 해 5일간 체류 승인을 받았고 2년만에 귀국 했습니다.
에이미 귀국 소식에 일부에서는 에이미가 다시 국내 방송활등을 위해 사전 작업에 들어간 것이 아니냐 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는데 이에 대해 에이미 측은 “당분간 방송 활동 계획은 없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톨 투약 사실이 적발되어 법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는데요
또 2014년 에는 졸피뎀 투약 혐의로 벌금 500만원이 선고되자 서울출입국 관리사무소는 미국 국적인 에이미에계 출국명령 처분을 내렸졌습니다.
이후 2015년 11월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기각 판결을 받고 그해 12월 추방되어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이과정에서 에이미를 담당했던 검사가 에이미의 성형수술 부작용에 대해 병원장에게 재수술과 위자료 등을 강요한 혐의로 지난 2014년 1월 구속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