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AOA 탈퇴, 이석진 대표 일본여행 공항 투샷 해명
AOA 초아 가 자신의 SNS 를 통해 탈퇴를 선언 한 가운데 초아 이석진 대표 열애설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초아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속한 그룹 AOA 를 탈퇴 한다고 밝혔다.
초아는 AOA 에서 맏 언니 였지만 아직 어린 나이에 활동을 하다 보니 울고 싶을 때가 많았다고 밝혔고 불면증과 우울증에 시달려 약물치료 와 스케줄을 줄여 왔다고 전했다.
하지만 피곤으로 오는 문제가 아니였기 때문에 결국 모든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럼 왜 이런 문제를 겪었을까 하는 의문이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초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속사와 협의 하에 AOA를 탈퇴 한다고 밝혔는데요
AOA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초아의 AOA 탈퇴 선언 후 “결정 된 사안이 아니다” 라며 초아 와는 엇갈린 입장을 보였습니다.
초아 이석진대표 열애설 다시 주목
23일 초아 이석진대표의 열애설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3월 AOA 단독 콘서트 이후 공식 스케줄에 참석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지난 5월 17일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와 초아 열애설이 불거졌다.
열애설 보도 후 초아 소속사는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다 라고 밝혔다.
사진 한 장 없는 초아 열애설은 그렇게 또 잊혀져 갔다.
그런데 23일 다시 초아 이석진 대표의 열애설이 불거지며 이번에는 두 사람이 다정히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5월 9일 김포공항 국제선 입국장에서 이석진 대표와 초아의 사진인데 이 사진을 보면 지난 5월 17일 초아 열애설이 해당 사진을 근거로 공개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볼 수 있다.
해당 사진 공개 후 초아는 자매들과 함께 지난 5월 3일부터 9일 까지 일본여행을 다녀왔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 했다.
또한 해당 여행은 동생을 위해 간 여행이고 서투른 일본어 때문에 3년전부터 알고지내던 지인의 도움을 받았고 일정이 겹치지 않는 날을 가이드도 해주었다고 전했다.
또한 귀국시 짐이 많아 지인이 배웅을 해준것이다 라고 밝혔다.
하지만 포착 된 사진과 기사의 내용을 보면 두 사람은 커플 캐리어를 사용했다고 전하고 있다.
초아는 지인이라고 설명했지만 택시를 기다리며 이석진 대표 옆에 있는 초아의 모습은 연인이 아니면 나올 수 없는 투샷으로 보인다.
이날 초아는 이석진대표 그리고 동생은 마중나온 가족과 인사를 하고 동생은 가족과 함께 떠났고 초아는 이석진 대표와 함게 따로 택시를 타고 공항을 빠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