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윤식당 에서는 2호점 오픈 후 줄어든 손님으로 다시 불러오기 위해 비장의 신 메뉴를 준비했다.
윤식당 신메뉴는 바로 라면과 팝 만두 였는데요 이서진은 아침에 눈을 뜨자 마자 “라면부터 사야한다”라며 편의점을 향해 15인분의 라면을 수급 해 사장님 윤여정이 지휘 아래 오픈 준비를 마쳤다.
그런데..
그런데…
점심시간이 지나도 단 한명의 손님도 들어 오지 않았는데요
윤여정은 “다 준비 됐는데”라며 아쉬워 했고, 정유미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Hi~ Hi~ 라며 호객 을 했는데요 하지만 단 한명의 손님도 없었죠.
이서진은 중국 단체 관광객이 스노우쿨링 하는 모습을 보며 지 사람들이 우리 식당에 좋겠다라며 신구에게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단체관광객은 식당이 정해져 있을 거다 라고 말하며 아쉬워 합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지나던 오스트리아 남자 손님 한명이 들어와 팝만두와 맥주를 주문했는데요
잠시후 친구 한명이 더 들어와 불고기 누들과 에그라면 맥주를 주문 했어요
기다리던 손님이 들어오자 윤여정은 기쁜 마음에 요리를 준비 했는데요 팝만두를 맛본 오스트리아 손님들은 만두맛에 홀닥 반한것 같아요 사진을 찍으며 연신 만두를 삼켜 버리더군요
잠시후 갑자기 비가 쏟아지기 시작 했고 이때 부터 난리가 났어요
갑자기 손님들이 들어오기 시작 했는데요
이서진이 이야기 하던 바로 그 중국 관광객 7명이 한꺼번에 들어 왔고 스웨덴 손님 4명과 또 다른 손님 2명이 들어와 윤식당은 자리가 부족해 한테이블에 함께 앉는 사태까지 발생했어요
오스트리아 남자 손님 2명은 비키니 차림의 스웨덴 여 손님 2명과 한테이블에 앞으며 금방 친해진 듯 대화를 이어갔고 그러던 중 주문한 요리가 나왔는데요
윤식당 신메뉴 에그라면에 오스트리아 손님들은 감탄을 하면 금세 비워 버렸어요
에그라면 맛을 본 오스트리아 손님들은 “근처 식당과 다르다” 라며 극찬을 했고 옆에 있던 스웨덴 여자 손님은 저쪽에 한국식 식당이 있었는데 라고 말했는데요
그 식당 윤식당 이었다는 사실은 모르는것 같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