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아나운서가 연기자로 데뷔 한다.
김경화 아나운서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는 김경화 가 MBC 월화 드라마 역적에서 중전역을 맡았다고 밝였는데요
김경화 아나운서가 맡은 중전역은 성종과 인수대비의 곁에서 온화하고 자애로우면서도 속을 알 수 없는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소속사에 따르면 “김경화씨는 그 동안 꾸준히 연기 수업을 받으며 연습을 해왔다.” 라며 “김경화씨 본인도 연기에 대한 욕심이 많고 배우려는 자세가 강하다. 비록 큰 역할은 아니지만 연기자로 새롭게 변신한 김경화씨의 모습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습니다.
김경화 아나운서는 지난 2000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5년 9월 프리를 선언했는데요
23세 어린 나이에 MBC에 입사해 16년을 아나운서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두 딸의 엄마로 그리고 프리랜서 MC 로 활동 중입니다. 26세에 3년 8개월 연애를 한 남편과 결혼을 했는데 아나운서로 MBC에 근무 중인터라 주위에 반대가 심했다고 해요
아직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는 것에 대한 걱정이었겠죠 ㅎㅎ 특히 당시 MBC 손석희 앵커가 “나 그놈 얼굴 못 보겠다” 라고 말하게도 했다고 해요
하지만 결혼이라는게 주변에서 말린다고 되는 일이 아니죠 ㅎㅎ
김경화 아나운서는 눈에 콩깍지가 씌었기 때문에 ‘이 남자가 최고다’라는 생각을 했다 라며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김경화 아나운서 인스타그램을 들여다 보니 유독 운동하는 모습이 많던데요
김경화 아나운서는 “방심한 사이에 조금씩 살이졌다” 라며 “문득 거울을 보는데 물개 한 마리가 보이더라. 너무 충격 받아서 애플힙과 복근을 목표로 열심히 운동했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요즘 요즘운동하는 모습과 몸 사진을 SNS에 올리는데 많은 분들이 자극 받아 운동을 실천 중이라고 하더라. 반응이 너무 감사해서 더 열심히 할 생각이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아나운서에서 연기자로 변신하는 김경화 아나운서 역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