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지연 결별 했다. 운명적인 만남이라던 두사람 결국 사랑의 유효기간 2년을 끝으로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이동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동건과 지연이 최근 결별했다” 라며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졌다”라고 이동건 지연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지연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또한 “지연 이동건은 작년 12월 경 결별했으며, 서로 응원해주는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 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더 발전하는 두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움 부탁 드린다”라고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 했다.
이동건 지연은 지난 2015년 5월 한중합작영화 ‘해후’를 함께 촬영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는데요 이후 해외에서 손을 잡고 다니는 모습과 스킨십을 하는 사진이 공개 되면서 열애를 인정 했습니다.
이동건 지연의 결별 소식에 지난 해 9월 이동건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한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당시 박명수는 이동건에게 “여자친구랑 있을 때 장난 안치냐” 라고 물었는데요 이에 이동건은 “되게 재미없어한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이동건은 “나랑 만나는 날 웃기거나 재밌을 거라는 기대 자체를 안 한다”며 “정확히 콘셉트를 잡아서 만난다. 맛있는 걸 먹든, 차 마시고 헤어지든, 애기에 토론의 주제가 있든 그렇지 않으면 잘 안 만나준다” 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동건 지연은 열애설이 알려진 후 13살 나이 차로 인해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 되기도 했는데요 2015년 7월 당시 이동건은 자신의 팬카페에 “안녕하세요 상해에서” 라는 제목과 함께 티아라 지연과 열애에 대한 심경이 담긴 글을 남겼는데요
이동건은 “서로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인연이고 운명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밝히며 지연에 대한
그 동안 공식석상에서 이동건과 지연은 과감한 애정 표현 등으로 잉꼬커플로 널리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안타깝게 열애 2년만에 연인에서 선후배로 남게 되었다.
한편 2017년 시작한지 한달도 채 지나지 않아 벌써 연예계 커플 4쌍이 결별을 했는데요
온주완 조보아, 아이유 장기하, 이상윤 유이 커플이 지난 1월 결별을 했고 2월이 시작하자 이동건 지연 커플이 결별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