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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첫 키스 집 앞 놀이터 고백 남자친구는?

채수빈이 첫 키스를 고백했다.
지난 8일 SBS 꽃놀이패 에 배우 채수빈이 출연해 멤버 오빠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채수빈은 얌전한 첫인상과 는 달리 민낯을 공개 하는가 하면 털털한 성격을 선보이며 숨겨진 매력을 대량 방출했다.

채수빈
채수빈은 꽃놀이패 멤버들과 첫 만남에서 점퍼 차림에 마치 화장을 하지 않은 듯 한 얼굴로 시종일관 웃음으로 시청자들과 멤버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습니다.

채수빈
특히 취침시간에는 과감하게 화장을 지운 민낯을 공개 했는데요 잡티 하나 없는 뽀얀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채수원이 자연미인임을 그대로 과시했습니다.

채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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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채수빈은 멤버들의 운명을 결정하는 운명팀장을 찾는 새로운 게임 방식에 당황하면서도 운명팀장이 핸드폰을 통해 지시를 내리는 점을 캐치해 완벽하게 게임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채수빈

채수빈
채수빈은 꽃집으로 이동하던 중 차안에서 “학교 뒤에 계곡이 있어서 종종 올챙이를 잡곤 했다” 라며 학창시절을 언급했는데요 이어 ‘꽃놀이패’ 멤버들은 “오빠도 같이? 남자친구 있었나?” 라고 먼가 깨내기위해 질문을 퍼부었는데요

채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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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채수빈은 남자친구가 “그때는 있었다” 라며 솔직하게 고백했는데요

그러머 지금은 채수빈 남자친구 없는 건가요? ㅎㅎ
이어 “첫 키스는 언제 했나?” 라는 질문에 채수빈은 “고등학교 1학년때” 라며 “그런데 이거 다 얘기해도 되나? 집 앞 놀이터 였다”라며 첫 키스에 대해 술술 털어 놨습니다.

채수빈
채수빈의 첫 키스 고백에 안정환은 “카메라 안 돌아간다” 라며 더 많은 말을 해주기를 유도 했는데요 하지만 채수빈은 “카메라 돌아가고 있는 거 다 보고 있다”라며 더 이상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채수빈
한편 채수빈은 MBC 새 월화드라마 ‘역적’ 에서 여주인공 송가령 역을 맡아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롯데리아, 동원참지 CF 로 데뷔한 채수빈은 이후 MBC 단막극 원녀일기와 KBS 미니시리즈 ‘스파이’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파랑새의 집’에서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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