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아기천사 가 새해 첫 가왕의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 1일 복면가왕 아기천산는 더네임의 ‘그녀를 찾아주세요’로 ‘지방밥위대 디저트맨’을 누르고 가왕 후보에 올랐다.
복면가왕 아기천사는 특유의 창법과 음색으로 연예인판정단 과 청중단의 마음을 사로 잡았는데요 이어 복면강왕 아기천사는 4연승에 도전하는 복면가왕 양철로봇과의 대결에서 15표 차이로 복면가왕 양철로봇을 누리고 새해 첫 가왕의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새해 첫 가왕이 된 복면가왕 아기천사는 “상상도 못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라며 “떨어질 소감만 머리속으로 정리하고 있었다” 라며 가왕 등극을 전혀 예상 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복면가왕 아기천사의 가왕등극으로 복면가왕 양철로봇의 정체가 밝혀졌는데요
이날 복면가왕 양철로봇은 방어전으로 god ‘촛불하나’를 준비했는데요 블루스 버전으로 편곡한 후 랩까지 소화 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 하고 복면가왕 양철로봇은 복면가왕 아기천사에게 패 하고 말았죠
정체를 밝힌 복면가왕 양철로봇은 바로 포맨의 신용재 였습니다.
사실 신용재는 유력한 양철로봇의 후보였는데요 실제 복면을 벗었을 때 신용재가 등장하자 모두 놀라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날 신용재는 “복면가왕 출연 계기로 나이에 대한 오해를 풀고 싶어서라고 적었다” 라며 “평소에 노래와 비주얼만 보고 저를 30대로 보시는데 저는 89년생 29살이다”라고 말해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신용재는 트와이스의 TT춤까지 추며 흥많은 20대 청년의 모습을 보여줬고 이에 MC 김성주는 “귀요미 가왕” 이라며 넘치는 끼가 예사롭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복면가왕 아기천사의 정체를 울라라세션 김명훈으로 네티즌들을 예상하고 있는데요 “창법을 보니 김명훈이 확실”, “모른 척 해줄 테니 다양한 노래 보여줬음 좋겠다”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