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의 수다로 얼굴을 알린 배우 아키바 리에 와 영화 음악 감독 이재학이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린다.
이재학 감독과 아키바 리에는 내년 1월 13일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결혼식 전 이미 혼인신고를 한 상태이고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2세까지 생겨 아키바리에 이재학 결혼은 겹경사 가 되었습니다.
아키바리에 측은 따르면 “아키바리에가 현재 임신 4, 5개월 째 접어 들었다” 라며 “두 사람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라고 전했는데요 이어 “아키바리에는 출산 때까지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며, 한국에서 배우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아키바리에 와 이재학 감독은 수 년 전 지인들과 함께 만난 자리에서 호감을 느낀 뒤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8월 열애 사실을 알려지면서 공개연애로 전환했다.
이재학 감독은 러브홀릭 출신으로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시작으로 ‘국가대표’, ‘미스터고’ 등 약 10편의 영화에 음악감독으로 활동 했다. 아키바 리에는 지난 2007년 외국인 여성들이 출연하는 kbs2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얼굴을 알린뒤 jtbc ‘슈퍼맨을 만나다’ 에 출연했으며 배우로 영화 ‘덕혜옹주’에서 일본인 간호사 역을 출연했다. 현재는 요가 전문가와 배우로 활동 중이다.
한편 아키바리에 와 이재학 감독도 16살의 나이차가 나는데요 최근에는 15세 이상 나이차가 나는게 대세 인가 보네요 두 분 결혼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