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 과 전현무 가 뉴스룸에 출연 한다.
오정연 전현무가 출연하는 뉴스룸 은 JTBC 뉴스룸 이 아니라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에서 입니다.
지난 주 ‘질투의 화신’ 에서는 한지민이 조정석의 소개팅녀로 등장해 엄청나게 뜨거운 반응을 보였는데요 이번 오정연 전현무 출연은 어떤 반응이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오정연 전현무 는 KBS 아나운서 32기 동기 인데요
두 사람이 함께 드라마에 출연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합니다.
오정연 과 전현무 는 질투의 화신 기획단계에서부터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하는데요
서숙향 작가에게 두 사람의 경험을 살려 아나운서국 분위기에 대해 많은 도움을 주었고 그러한 인연이 이번 방송에 출연 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오정연 전현무 는 질투의 화신에서 그 동안 쌓아온 끼를 한껏 폭발 한다고 하는데요
짧은 순간 출연이지만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실 지난번 한지민 출연때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드라마에서 큰 비중을 차지 하지 않은 방송분이였지만 그 인기는 엄청 났죠
이번 오정연 전현무 두 사람 출연도 그럴거 같네요
오정연은 최근 MBC ‘워킹 맘 육아 대디’ 에서 한지상의 아내 주예은으로 출연 하고 있는데요
방송 초기에는 엄청 까칠 하게 나오더니 방송이 이어지면서 성격이 좀 변하는 것 같더군요
특히 오정연 임신 과 홍은희 부부의 친절한 배려가 오정연의 마음을 열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오정연은 2004년 청주 mbc 아나운서로 입사 해 2006년 KBS 아나운서로 활동 했고 2015년 프리랜서 선언을 했습니다.
현재는 워킹 맘 육아 대디 로 배우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MBN ‘엄지의제왕’ MC로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전현무는 아나운서 출신인데 개그맨으로 아시는 분들도 있드라구요 너무 욱겨서 그런거 같습니다.
2003년 조선일보 공채 기자 출신인 전현무 는 이후 YTN 공채 8기 아나운서를 거쳐 2006년 KBS 아나운서로 근무 했는데요 2012년 프리선언 후 각종 방송에서 맹활약 중입니다.
프리선언 당시 전현무 는 “프리선언후 KBS 빼고 다 연락 온다” 라며 프리선언 후 월 수입이 “생각했던 것보다 그 이상이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오정연 전현무가 출연 하는 질투의 화신은 오는 6일 오늘밤 방송 된다고 합니다.
전현무 여기서도 큰 웃음을 줄까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