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건어물녀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나 혼자 산다 에서 이수경의 모습을 지켜보던 모델 한혜진은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요
사실 저도 이수경의 리얼한 모습이 상상속의 여배우와 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이수경은 귀차니즘이 가득한 모습 그리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좋아하는 모습까지 거침없는 이수경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열광을 하며 큰 웃을 주었습니다.
여배우라는 이미지에서 이수경 생각하셨다면 헐 하셨을 겁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이수경의 모습은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동네 누나 같은 모습이었고 이런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었습니다.
이수경의 거실 매트리스 사랑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이수경은 멀쩡한 안방을 두고 TV가 있는 거실에 매트리스를 깔고 자신만의 보금자리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사실 TV앞에 자리 잡는건 어느집이나 마찬가지라 생각하는 그래서 일까요 상당한 공감을 얻었는데 방송을 보면서면 “아니 근데 여배우 맞나” 라는 생각을 할 정도 였습니다. ㅋㅋ 이수경은 “거실에서 TV를 취침모드로 맞춰 놓고 잔다” 라며 특이한 거실라이프를 소개했습니다.
이수경은 거실에서 세상 편한 자세로 뒹굴거리며 만화를 시청하는가 하면 먹고 자는 것 까지 모두 해결했는데요.. 자신의 반경 1m 안에서 모든걸 해결하는 것 같았습니다.
모니터를 통해 이수경의 모습을 지켜 보던 한혜진은 이수경이 침대위 이불을 그냥 밟고 다니는 모습을 보고 “여자가 침대 밟고 다닌 것 처음봐요” 라며 당황스럽단 표정을 지었는데요 하지만 이수경 모습에 한혜진 충격은 시작에 불과 했죠
이수경은 노래 레슨을 위해 외출을 준비했는데요 그런데 이수경은 앞머리를 따로 묶고 욕실로 향했는데요 이에 패널들은 모두 의아해 했고 물론 저도 왜 저러지 했습니다.
근데 이수경은 세면대에 고개를 숙인채 묶은 앞머리만 감는 놀라운 스킬을 선보였는데요 이에 한혜진은 “설마?” 라며 충격적인 표정을 지었고 전현무는 “앞머리만 감는거냐?” 라며 “왜 그러냐” 라고 말하자 한혜진은 “왜기니요? 더러우니까요 오래 걸리잖아요 말리는데”라고 말하며 경악을 헀다.
이에 전현무는 “여자들은 많이 그러냐?” 라고 질문하자 한혜진은 손사레를 치며 “저는 안 그래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경은 “급할 때만 저렇게 한다” 라며 “안 감으면 기름진 게 잘보여서 그렇다”라고 말하자 한혜진은 “근데 냄새는 난다” 라며 “드라이도 해요? 그 머리로? 노래도 하네. 더러워. 대박이다” 라며 이수경을 보며 놀라워 했습니다.
한편 이수경은 이날 방송에서 전형적인 초딩의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수경은 집앞 문구점을 들러 장난감을 쇼핑하며 초딩 같은 환한 미소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이수경은 액체괴물 장남감이 품절되자 세상이 무너진 듯 아쉬했고 이런 이수경을 보는 패널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이수경은 “저는 피터팬 증후군이 조금 있는것 같아요” 라며 “어렸을때 즐거웠던 상황을 반복하고 싶어요”라며 초딩 취향의 이유를 이야기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격 출연했다. 나혼자산다에 서 이수경의 거실매트리스 사랑에 모델 한혜진이 까칠한 반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