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용우 아들 현대차 그룹차 그룹 정성이 고문 장녀와 결혼
배우 길용우 아들이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의 외손녀(장녀 정성이 큰딸)와 결혼을 한다.
길용우 의 소속사 에프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길용우 아들과 정성이 장녀가 결혼 한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서는 어떻게 만났는지는 자세히 알지 못한다고 밝히며 길용우의 연예인 동료들 이 결혼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길용우 아들 길성진(32)씨는 정몽구 회장 장녀 정성이 이노션 고문의 장녀 선아영(30)씨와 오는 11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는데요 이번 결혼으로 배우 길용우는 현대가와 사돈을 맺는 것이 됩니다.
정몽구 회장의 장녀 정성이 고문은 대전 선병원 설립자 고 선호영 박사의 차남 선두훈 대전선병원 이사장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 1남 선동욱씨는 지난 4월 채형석 애경그룹 총괄부회장 차녀 채수연씨와 결혼을 했고 길용우 아들과 결혼식을 올리는 선아영 씨는 정성이 고문의 큰딸이다.
이화여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정성이 고문은 결혼 후 20여년 동안 전업주부로 지내다 어머니 이정화 여사와 함께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이사를 맡으며 사회생활을 시작했는데요 이후 2005년 이노션 설립 단계부터 박재범 전 이노션 대표이사와 제일기획 연구소 소장 출신의 박재항 전 마케팅본부장을 직접 영입하는 등 경영에 적극 참여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랑 길성진씨는 대학원 진학을 준비 중인 평범한 학생 으로 알려졌습니다.
길용우씨 아들 과 현대가 결혼으로 정성이 고문이 재직 중인 ‘이노션’ 이라는 회사에 대한 관심이 집중 되고있는데요
이노션은 2005년 5월 설립된 글로버러 광고 회사로 설립 첫 해 해외법인을 세우고 해외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장 한 회사이다.
KT의 아이폰 프로젝트 ‘파란만장’ 광고로 2011년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었고 지난 2010년 슈퍼볼 광고 제작을 통해 글로벌 광고 회사로 주목받고 있는 광고 회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