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현장토크쇼 택시 에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과 패션 사업가 이혜경이 출연했다.
택시 이혜경 출연으로 이혜경에 대한 관심이 집중 되고 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이혜경은 800켤레가 넘는 구두와 자신의 화려한 인맥을 자랑해 시청자들을 매료 시켰습니다.
이혜경은 소희통상 대표 로 패션 브랜드 드페리 블랙을 소유하고 있는데요 고소영, 정우성 등 국내 빅스타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이혜경 대표는 홈쇼핑 등을 통해 명품백을 판매해 40억원대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고 하는데요 이태리 모나코, 두바이까지 이름을 날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혜경 대표 정말 대단한 분이시군요..
이혜경 와 더불어 이혜경 딸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방송에서 이혜경은 “딸이 법대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배우를 하겠다고 했다” 라며 “이제는 앉아서 공부하는 게 싫다더라”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이혜경의 딸은 바로 배우 황소희 인데요 지난해 MBC ‘최고의 연인’ 에 백강미 역으로 출연 한 친구 입니다.
이혜경은 황소희 금수저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는데요 황소희가 “금수저 맞다” 라며 “우리가 잘 살아서 펑펑 쓰는게 아니라 내가 쓰자는 주의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딸 황소희 가 “엄마 우리 돈 이렇게 막 써도 돼? 라고 말하면 나는 일단 안되지 엄마는 돈 하나도 없어”라고 말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황소희는 이미 금수저라는 이야기가 많았는데요 지난 2013년 모 방송에서 인터뷰를 한 내용이 있는데 당시 황소희는 “주위에서 평범하게 살기에는 아깝다는 말을 자주 하곤 했다.” 라며 “나는 연예인이 아니라 방송인이다. 연예인은 작품을 계속 하는 사람이고, 방송인은 그냥 방송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방송 좀 한다고 일상이 크게 달라지진 않을 것 같다” 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좋은 배경과 소비 습관에 대해 질문을 하자 황소희 는 “돈은 그냥 책임질 수 있는 만큼 쓰는 게 좋은 것 같다. 내 한도만큼 소비하고 그 안에서 즐거움을 느끼면 그걸로 된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황소희는 겟잇스타일의 MC로 활약하며 20대 여성들에게 ‘워너비스타일’로 통하고 있는데요
지난 2012년 ‘스위트룸4’ 를 통해 공개 된 황소희의 집에는 명품 아이템들이 가득했었습니다.
가득찬 옷장과 고가의 슈즈 그리고 수천만원에 달하는 명품백이 즐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