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한지민 이 변하지 않는 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질투의 화신에서 한지민은 조정석의 소개팅녀로 깜짝 등장 했다.
특별출연으로 잠깐 출연 한 한지민은 2015년 하이드 지킬, 나 이후 드라마에서 얼굴을 볼 수 없었죠 그러다 예고도 없이 등장해 “어~! 한지민 이다”라며 깜짝 놀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정석 과 한지민의 소개팅 과 그 자리에 간 공효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소개팅 장소에 도착한 조정석은 공효진을 쫒아 내려고 했지만 공효진은 계속 주위를 멤돌았고 그 순간 한지민이 등장 했습니다.
소개팅에 한지민 같은 여성이 나온다면 모든 남자들이 다 쓰러질거 같았는데요 ㅎㅎ
한지민은 한의원 원장으로 등장했는데요 조정석이 소개팅 중 속이 불편해 보이는 걸 걱정해 손목을 잡고 진맥을 하는가 하면 명치를 누르고 가슴을 쓸어 내리는 과감한 스킨십을 하는데요
공효진 눈에서는 불이 나는거죠 ㅎㅎ
하지만 조정석은 한지민의 얼굴에 트림을 하는 실수를 하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에 한지민은 “좀 뚤리는 것 같아요”라며 “제가 체할 때마다 해드릴께요”라고 말하는데요 아~우 대박 입니다.
이어 한지민은 “다음주 금요일, 토요일 괜찮은데”라며 애프터신청을 했고 이에 조정석은 이를 받아 들였습니다.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에 공효진은 한지민을 쏘아보고 있는데요 이를 한지민이 신경 쓰자 조정석은 한지민의 얼굴을 붙잡은 채 “신경 쓰지 말고 저 보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정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하며 “소개팅했어요..” 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특별 출연을 잠깐 출연한 한지민 다음 애프터신청까지 했는데 또 출연 하는건가요? 또 한번 나오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