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현장 토크쇼 택시 에 지창욱 임윤아가 함께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지창욱 은 임윤아 와 첫만남에 대해 입을 열었는데요 MC 오만석은 지창욱 임윤아 에게 “두분 엄청 친해 보인다” 라며 “이번 드라마로 처음 만난 것이 맞냐” 라고 질문했는데요 이에 지창욱은 “이번 드라로 처음 만났다” 라며 “저는 사실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인데, 임윤아 씨와는 친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지창욱은 “스페인에서 말랑말랑한 신을 촬영하는 스케줄이 있었는데 안 친하면 서로 불편하니까. 감독님도 빨리 친해지는 게 좋지 않겠냐고 하셨다. 그래서 스페인 갔을 때 먼저 임윤아 씨에게 커피 한잔하자고 하며 서로 이야기를 많이 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졌다”라고 덧붙였다.
지창욱은 택시 에서 그동안 숨겨둔 춤실력을 공개 한다고 하는데요 지창욱의 춤실력에 모두가 깜짝 놀란다고 합니다.
이어 윤아도 쑥쓰러워하며 깜찍한 애교를 선보인다 합니다.
한편 더케이투 에서 지창욱은 전쟁용병출신의 JSS 특수 경호원 김제하역으로 출연한다.
극중 지창욱은 세계 최강 PMC(민간군사기업) 블랙스톤의 최정예 요원 출신으로 블랙스톤 내 모종의 사건으로 도망자가 인터폴에 수배령이 내려진 상태로 우연히 대선후부가 관련된 사건이 계기가 되어 최유진(송윤아)의 눈에 띄면서 JSS에 스카우트 되면서 경호원이 된다.
임윤아는 유력 대권주자의 숨겨진 딸로 세상에 드러나선 안 되는 고안나 역으로 출연한다.
나약하기만 한 소녀지만 대권주자 장세준의 숨겨진 딸로 대선 레이스 중 커다란 화약고가 될 존재이다.
유배당하듯 스페인으로 보내져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진다. 스페인의 수도원에서 10년의 시간을 보네다 우연히 찍힌 한장의 사진으로 인해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