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김시온 약혼 겨울 결혼
KIA 윤석민(30)과 신인배우 김시온(27 배우 김예령 딸)이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올 겨울 결혼을 앞두고 있다.
김예령 은 윤석민 김시온 결혼에 대해 윤석민이 현재 시즌 중이라 최근 조촐하게 약혼식을 올렸고 올해 겨울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석민에 대해서는 아들 같은 사위라 너무 좋고 두 사람이 행복해 보여서 좋다 라고 밝혔다.
윤석민 피앙새 김시온 은 누구?
윤석민을 모르는 분은 없겠죠 KIA 의 대표 투수 인 윤석민은 지난 2005년 KIA에 입단해 2년 정도 불펜 투수로 활동하다 2007년 선발 투수로 활약하며 한국 프로야구 대표 오른손 투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근데 김시온 은 아직 크게 알려지지 않은 신인 배우 인데요 김시온은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 어머니 김예령의 뒤를 이어 배우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이후 김시온은 2009년 영화 ‘여고괴담5’에서 조연으로 얼굴을 잠깐 비췄고 이후 2014년 연극 ‘이바노프’를 통해 대학로 무대에 진출하기도 했다고 한다.
김시온의 아버지는 박영훈 감독 입니다. 2002년 이병헌 이미연 주연의 영화 ‘중독’으로 데뷔한 박영훈 감독은 이후 영화 ‘댄서의 순정’,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을 연출했다.
그러니깐 김시온의 집안은 아버지 영화 감독, 어머니 23년차 배우로 자연스럽게 연기자의 길을 갈 수 있는 조건이 되어 있었습니다.
김시온 윤석민 약혼과 결혼 소식에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시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드레스를 공개했다.
김시온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의 사진과 함께 “흑백사진 #사진 촬영 #♥” 라는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