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7일 ‘함부로 애틋하게’ 19회 에서 수지 청자켓 입니다.
19회 수지 청자켓은 ‘프론트로우X해프닝’ 제품입니다. 나연, 박혜수, 손담비 착용 자켓이라는 표기 되어 있네요.
정상가 178,000원 인데요 현재 30%세일 해서 124,600원에 판매 하고 있네요~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 19회 에서는 김우빈이 수지와 함께 여행을 떠났는데요 여행지에서 김우빈은 수지에게 집을 보여주며 “너랑 살려고 지었던 집이다. 잠깐 만 있다 가자” 라고 말하는데요 이에 수지는 “갚이 살자. 딱 500년만”이라고 웃으며 이야기 합니다.
수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김우빈은 유오성의 전화를 받고 다급히 서울로 향하는데요 이후 수지의 기억은 잊어 버리고 삼촌의 생일파티를 하는데요 이과정에서 수지 동생 이서원이 찾아와 이야기 하던 중 수지를 떠올리고 다시 돌아옵니다.
김우빈을 기다리다 고열로 힘들어 하는 수지에게 김우빈은 병원으로 가자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를 뿌리치자 김우빈은 “나 따라가고 싶어? 같이 죽을까 그럼? 같이 죽자”라고 말하며 수진을 안아줍니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오늘이 마지막 회 인데요 수지도 김우빈 따라 가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슬픈 결말은 싫은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