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톱스타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바로 배우 신하균 김고은 과 열애 소식인데요 두사람은 2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해 여느 평범한 연인들처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영화계 선후배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는데요 친한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스킨스쿠버 모임에 함께 활동하면서 더욱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김고은 신하균은 같은 소속사에 몸 담고 있는데요 데뷔 후 처음으로 새로운 소속사를 찾던 김고은은 그녀의 인기 만큼 수많은 매니지먼트사의 러브콜이 있었지만 그녀가 선택한 곳은 신하균이 있는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였습니다.
두사람의 데이트는 친한 연예인들 조차 열애 사실을 몰랐을 만큼 조심스러웠다고 하는데요 서로가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주 만나지는 못했지만 매일 전화 통화로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었다고 하는군요 최근에는 모 식당에서 다정하게 데이트 하는 모습도 확인 되었는데요 평범하고 수수한 옷차림에 두 사람은 남들의 눈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서로의 얼굴만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신하균 김고은 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는 두사람의 열애에 대해 “두 사람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2달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라며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라고 열애를 공식 인정 했습니다.
한편 신하균은 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해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킬러들의 수다’, ‘복수는 나의 것’, ‘지구를 지켜라’, ‘우리 형’, ‘웰컴투 동막골’, ‘데 게임’ ,’박쥐’, ‘고지전’, ‘순수의 시대’ 등 영화에 주력해 왔으며 오는 8월 25일에는 영화 ‘올레’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고은은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 해 곧 바로 충무로 스타 자리에 올랐는데요 이후 영화 ‘몬스터’, ‘차이나타운’, ‘협녀 칼의 기억’, ‘성난변호사’, ‘계춘할망’,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 등에 출연 했습니다. 최근 김고은은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도깨비’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신하균 김고은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고은이 실제 마음에 두고 있었던 사람은 김동욱이 아닌 신하균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