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 감정 때문 방송사고
리우 올림픽 한국 축구 가 온두라스 앨리스에게 한 골을 허용하면서 4강 진출을 실패한 가운데 축구 패배에 울먹인 장예원 아나운서가 감정에 북받쳐 방송사고를 냈습니다.
14일 오전 8시 57분 방송된 SBS 리우 올림픽 하이라이트 진행을 맡은 장예원 아나운서는 방송을 진행 하는 가운데 무려 5번이나 NG를 냈는데요 방송내내 떨리는 목소리를 숨기지 못했습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한국축구 8강진출 실패와 남자 400m 준결승을 경기 소식을 전하는 과정에서 온두라스의 국가명을 발음하면서도 말을 한 차례 멈추면서 더듬었고, 한국 온두라스 축구 경기 소식을 전하면서 수차례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표시해 시청자들은 장예원 아나운서의 방송을 보며 안타까워 했습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말을 하다 멈추기를 반복했는데요 남자 육상 400m 경기 후 “조금 전 축구를 마치고 고생한 선두들을 생각해 울컥했는데 매끄럽지 못한 진행 죄송합니다”라고 사과를 하기도 했습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SBS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3학년에 재학 중 아나운서에 합격되었는데요 당시 최연소 SBS 공채 아나운서로 화제가되었는데요 아나운서를 준비하면 대부분 사설학원에서 공부를 하는데 장예원 아나운서 사설학원을 다니지 않고 교내 언론고시준비반인 ‘명언재’에서 독학으로 아나운서를 준비한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장예원 아나운서는 숙명여대 1학견 재학시절 홍보모델로 선발되어 학교 이미지 광고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도 참여할 정도로 미모를 자랑하는 인재 입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4년 월드컵 당시 스페인 응원녀로 큰 인기를 얻은 니혼 tv 에서 월드컵 미녀2위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SBS 스포츠에서 올해의 목표가 장예원 남편찾기 라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