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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 부산 클럽 사건 또 공익!

오는 8월 3일 공익근무요원 소집 해제 되는 이민기 가 성폭행 혐의로 지난 2월 조사를 받아 무혐의 처분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이민기가 일행들과 지난 2월 27일 부산의 모 클럽에서 소개로 만난 여성 A씨와 만남을 가졌는데 이후 29일 해당 여성이 폭행과 집단 성추행 혐의로 수사를 의뢰 했다 라는 루머가 있었는데요

이민기

이민기

이민기

이에 대해 소속사측은 즉각 입장표명을 하고 나섰습니다.
이민기의 소속사에서는 “불미스러운 일이 거론된 것에 대해 죄송 할 뿐이다” 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이민기가 부산의 클럽에서 여성과 오해가 생겼고 이로 인해 신고를 받은 것도 사실이다” 라며 이민기가 부산의 모 클럽을 방문한 사실을 인정 했습니다. 이어 “이민기는 곧 바로 경찰 조사를 응했고 성실히 조사를 받았고 해당 여성도 실수를 인정해 여성으로부터 직접 사과도 받았다” 라며 “경찰 조사결과 혐의없음 처리를 받았다” 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 검찰에서는 당시 함께 피소를 당한 다른 기소자가 조사를 받는 걸로 알고 있다” 라고 말했는데요

이민기

이민기

이민기

다음은 이민기 사건 관련 공식 입장 입니다.
“불미스러운일이 거론되어진것에 대해 죄송합니다. 지금 시점에서 말을 많이 하는건 괜한 오해와 논란의 여지를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되도록 간략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당시 여자분의 실수로 신고가 접수 되었고. 이후 여자분께서 진술을 번복하셨으며. 그 부분에 대해 사과도 받았습니다. 오래전 이미 성실히 조사를 마쳤고 경찰조사결과 혐의없음(불기소)처리 되었습니다. 지금 검찰쪽에서는 다른 기소자가 조사를 받고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사건의 본질과는 상관없는 오해와 억측으로 의미없는 피해가 이어지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이민기 사건에 대한 팩트를 정리 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민기가 지인들과 부산의 모 클럽에 가서 이곳에서 한 여성을 만났는데 이 여성이 경찰에 신고를 했고 이민기가 조사를 받아 무혐의 처분을 받고 해당 여성도 이민기에게 사과를 했다 라는 것입니다.

이민기

이민기

이민기

한편 이민기 사건이 무혐의 처분은 났지만 공익근무 중 클럽에서 여자 와 불미스런 사건에 연류 되어 조사를 받은 것은 사실이네요

공익근무 도 군생활 입니다. 힘든 훈련 과 싸우며 나라를 지키고 있는 현역 군인 들을 생각 해서 라도 공익 근무 하시는 분들 제발 정신 좀 차리시길 바랍니다.

현역 군인들이 이런 뉴스를 본 다면 무슨 생각을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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