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 소속사에서 인터넷 모 언론사 기자를 고소 하고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 대응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14일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 는 지난 2월말 법무법인 소송대리인 통해 서울지방경찰정사이버수사대에 모 인터넷 매체사의 B기자를 상대로 ‘업무방해’ 협의로 수사를 의뢰 하고 현재 고소 사건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해진 고소 사건은 박해진 박신혜 열애설에 대한 내용 때문인데요 박해진 박신혜 열애설은 지난 2008년 언론 보도를 통해 사실이 아닌것으로 밝혀졌는데 해당 기자가 2016년 1월 현재 에도 열애설이 존재한다는 기사를 작성 한 것 때문이라고 소속사는 밝혔습니다.
박해진 소속사에 따르면 해당 기자는 해당 기사 외에도 유사한 방식으로 수 차례 과거의 열애설을 마치 현재 진행 중인 것처럼 기사를 작성했다고 합니다.
SNS 가 발전하기 전 같은 경우 연예인 열애설이 기사로 발표 되어도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는데요 하지만 최근에는 연예인 열애설 기사가 발표 되면 불과 몇초 사이로 온라인 과 SNS 를 통해 순식간에 전파가 됩니다.
페이퍼가 아닌 온라인 신문사들이 늘어나면서 열애설에 대한 추측성 기사 가 정말 많은 데요 이번 사건으로 확인 되지 않은 내용을 보도 하는 것은 좀 자제 되기를 바랍니다.
한편 박해진 소속사 측은 이번 사건은 합의나 선처 없이 끝까지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