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에 래퍼 도끼 가 출연 해 실험맨 흑역사 공개해 큰 웃음을 주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도끼의 모습은 쉽게 볼 수 없는데요 사실 도끼 는 몇번의 거절을 하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도끼를 검색 해본 연관검색어로 “도끼재산” 이 나오더라구요 사실 도끼 재산은 엄청난 걸로 알려져있는데요 도끼 는 순수하게 자수성가 입니다.
일부에서는 부모님에게 재산을 물려받은거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있지만 사실 도끼는 어렸을때 힘들게 살았다고 합니다.
도끼 는 10살 때 부산에서 보모님이 큰 레스토랑을 운영 하셨는데 파산 하고 12살의 나이에 랩퍼의 삶을 살아기로 맘먹고 집을 나와 기획사 컨테이너 박스에 살면서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힘든 시기를 보내다 유명랩퍼의 앨범을 프로듀싱하고 조금의 수입이 생기기 시작했고 이후 솔로앨범을 1년에 여러장 내고 일리네어 창립과 쇼미더머니3에 출연하면 몸값이 올라가면서 지금의 부를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참 듬직한 친구인거 같습니다.^^
한편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도끼는 과거 10년전 ‘스펀지’ 실험맨으로 출연했던 과거를 털어놨는데요 목욕탕에서 실험에서 상반신을 탈의 한 어린 도끼가 해맑은 표정으로 실험에 참여했던 자료화면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자료 화면을 본 도끼는 “오 마이 갓” 이라며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어 도끼는 “팬들이 저걸 자꾸 보내요… 흑역사라고”라며 더 큰 에피소드를 공개 했다고 합니다.
또한 도끼는 자기 일에 대한 보상으로 고급 수입차를 모은다고 고백했는데요 장동건, 강동원 도 3년을 기다려야 살 수 있는 차를 바로 구매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