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이상형 손나은 나이 상관없다
배수 김승수 가 이상형을 손나은 이라고 말하며 나이 차이는 상관없다고 말했다.
1일 방송 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배우 김승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김승우에게 “주변에서 결혼하란 말 많지 안냐” 라고 물었는데요 이에 김승수는 “그렇다. 그럴 때는 결혼할 사람이 생기면 할거다” 라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은 김승수에게 “이상형이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다은이라고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는데요 이에 김승수는 “굳이 아이돌 중에 굳이 이상형을 꼽으라는 질문을 받아서 비주얼 적으로 는 손나은이 괜찮다 싶어서 언급했다”라고 밝혔다.
김승수는 지난해 ‘라디오스타’에 출연 했을 당시 손나은을 이상형으로 언급 했었습니다.
이어 김승수는 “제가 아직 철이 안 들었나 보다. 이상형이 딱히 없다” 라며 “그 전에 만났던 여자들은 공통점이 없다. 매력적으로 느껴지면 나이 차이는 중요하지 않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온라인에서는 김승수가 나이차가 좀있는 손나은을 이상형으로 지목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김승수는 1971년으로 올해 46세이며 손나은은 1994년 생으로 22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