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SNL 화끈하고 섹시하게
소녀시대 티파니가 SNL7에 출연해 화끈하고 섹시한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7’에서는 티파니가 호스트로 출연해 ‘티파니에서 아침을, 3분여친, 무언의목격자 등에 출연해 그 동안 숨겨둔 끼를 대방출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티파니는 소녀시대 멤버들 중 처음으로 SNL 에 출연했는데요 그 만큼 SNL 티파니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습니다.
방송직후 티파니는 실시간 검색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실감 나게 했습니다.
방송에서 티파니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를 4배속 댄스르 선보이며 SNL 시작을 알렸는데요 ‘티파니에서 아침을’ 에서는 오드리 햅번으로 변신한 티파니가 신동엽과 베란다 난간에서 아찔한 호스 로맨스를 벌였습니다.
신동엽이 마시는 차를 티파니도 좋아 한다고 했는데요 이에 신동엽은 차를 가지고 티파니의 집으로 건너 가려 했다 그러자 당황한 티파니는 “안되요 아빠랑 같이 살고 있어요” 라고 말했는데요 그러자 신동엽은 “혼자 사는게 아니고 아빠랑 같이 산다고요…그래요 그럼 아빠랑 잘살아요” 라고 말하고 집으로 들어가려 한다. ㅋㅋ
이에 티파니가 제가 그쪽으로 갈까요 라고 말하자 신동엽은 당황해 하며 “안되요 저도 엄마랑 같이 살아요” 라고 말하는데요 ㅎㅎ
그러자 신동엽은 호스를 티파니에게 건네고 거기다 차를 부어줍니다 정말 상상력 대박 이죠..
그리고 바람소리때문에 신동엽의 이야기가 잘 안들린다고 하자 종이겁 전화기를 건네며 이야기를 합니다. ㅋㅋㅋ
무언의 목격자에서 티파니는 개다리 춤을 선보이며 모두를 웃게 만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