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배우 조니뎁 과 엠버허드가 결혼 15개월 만에 파경을 맞이하게 된 가운데 조니뎁의 가정폭력이 불거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조니뎁 아내 엠버허드는 현지시간 23일 조니뎁과 이혼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 하며 조니뎁을 가정폭력 혐의로 고소 했다.
이에 법원은 첫 심리가 열리는 6월 17일까지 조디뎁이 엠버허드 91m 이내 접근을 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는데요. 이는 법원에서 조니뎁의 폭행이 사실이다 라고 인정 한 것으로 보입니다.
조니뎁과 엠버허드는 무려 23세 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지난 2012년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 한 두사람의 결혼은 큰 화제가 되었죠 하지만 1년 남짓 되는 잛은 결혼 생활이 파경을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이혼과 관련해 엠버허드는 “조니뎁과 신속한 이혼과 원만한 합의를 희망한다” 라고 밝혔는데요 엠버허드가 위자료를 요구하였고 조니뎁은 위자료를 주지 않겠다고 맞서고 있서 두사람이 순조롭게 갈라서는 것은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엄청난 재산(한화 4720억원)을 보유하고 있는 조니뎁의 위자료 불가 입장이 두사람의 이혼소송이 진흙탕 싸움이 될것이라는 것을 예고 하고 있어 조니뎁의 차후 행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부부간의 문제는 그 누구도 알수없는 일이지만 어떠한 경우 에서라도 아내에게 폭행을 가하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며, 조니뎁이 엠버허드를 폭행한 사건은 그 어떤 이유로도 용서 받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