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미인애가 지상파 출연이 가능해졌다.
장미인애는 지난 2013년 수면마취제 불법 투약 혐의로 KBS로 부터 출연정지를 당했는데요 장미인애를 비롯해 이승연, 박시연 도 함께 출연정지를 당했습니다.
당시 장미인애는 징역 8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는데요 이승연, 박시연에게 각각 550만원, 405만원, 370만원의 추징금을 별도로 선고했는데 장미인애는 재판부의 결정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지만 결국 포기했다.
이후 장미인애는 자신의 이름 딴 브랜드를 만들고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론칭쇼를 찾는 등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고있다.
한편 KBS 관계자에 따르면 “규제 후 시간이 경과된 부분이 있고 개전의정 이 뚜렷해 해제가 결정됐다” 라고 밝혔는데요 이번 출연 정지는 장미인애 본인 신청으로 이루어졌고 함께 출연정지를 당했던 이승연과 박시연에 대한 출연 정지는 풀리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