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설현 시선강탈
AOA 설현이 라디오스타를 초토화 시켰다.
지난 30일 라디오스타 에 출연 한 설현은 매력적인 댄스를 공개 해 삼촌들을 기절시켰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설현 남궁민 이동휘 윤정수가 출연했는데요 여자 게스트로 는 설현 혼자 출연이라 설현에게 모든 관심이 집중 되었습니다.
설현은 데뷔 5년 차지만 휴대폰을 가지게 된 건 1년 밖에 안 된다고 했는데요 휴대폰이 없을 때는 이 메일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그럼 데뷔 4년동안 휴대폰이 없었다는 이야기인데 ……헐……입니다.
설현은 휴대폰을 한 달에 두 번 정도 교체 한다고 말했는데요 그 이유는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자주 오게 되면 휴대폰을 교체 한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죠 설현 전화 번호를 어떻게 알고 전화를 걸까요……정말 궁금 하네요.. 근데 휴대폰을 교체 해도 계속 연락이 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라디오스타 설현 전화번호 공개 기준은?
설현은 휴대폰 번호를 알려주는 기준에 대해 묻자 “사실 지인이 많이 없어서, 알려달라고 말하면 다 알려주는 편이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김구라는 “박명수의 전화번호를 알고 있느냐” 라고 물었는데요 이에 설현은 “알았는데 전화를 바꾸면서……”라고 말을 흐리자 김구라는 “그런 사람은 걸러내야 한다” 라고 말했는데요 그러자 윤종신은 “갑자기 피쳐링 해달라고 연락이 올것이다. 팔자에도 없는 EDM 해야 되” 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설현은 매일 인터넷에서 자신의 이름을 검색 본다고 말했는데요 그런데 악플이 조금 많고 선플이 달리면 행복하다며 악플 내용을 지금은 별로 신경 쓰지 않는데 사실 신경은 쓰는데 상처는 잘 안 받는다고 고백했다.
윤종신은 설현 포스터가 중고 사이트에서 10만원 정도에 판매 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설현은 “원래 시세가 3만원 이었다” 털어놨다. 설현에 이야기를 듣던 윤종신은 “그걸 또 검색해보냐” 라고 말했고 윤종신은 설현에게 “여자 김구라네~” 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또한 설현은 입간판에 포즈에 대해 의도한 포즈는 아니며 ‘들어오라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해서 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그 유명한 설현 입간판이 의도된 포즈가 아니고 즉흥적으로 나온 포즈라니 정말 놀랍네요.
한편 설현은 이날 매력적인 댄스를 선보였는데요 설현의 바라보는 남자 MC들과 게스트 들은 모두 정신 줄을 놓은 사람 같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