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가~족같은 소리하고 있네 뜻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성경 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성경 은 모델에서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지난 2014년부터 전격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지난 23일 라디오스타에서 이성경 은 거침없는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특히 이성경 은 치즈인더트랩 에서 백인하 역할을 하게 되었을 때 안영미를 롤모델로 삼았다고 하는데요.
이성경은 백은하 캐릭터가 원작에서는 ㅆ 이 들어가는 욕도 거침없이 뱉는데 삐~ 처리가 돼도 욕은 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성경은 욕처럼 보이는 대사를 어떻게 애드립을 할 수있을까 생각 하다. 여기저기 많이 찾아 보고 대사에 억양을 많이 넣었다고 설명했다.
사실 방송에서 욕을 하면 삐~ 처리 되서 들리지 않는데요 이런 부분이 이성경은 신경이 쓰였는 것 같네요.
이성경 은 치즈인더트랩 당시 유정 집안에 입양되려는 상황인데 정이랑 결혼을 하려 했기 때문에 입양이 되면 안 되는 상황이었다며 그때 “싫다고~” 하면 백인호가 “뭐가 싫어 가족이 되는건데” 라고 말하고 이후 이성경이 “가~족같 은 소리하고 있네” 라며 거침없는 욕 선보였습니다.
이성경의 대사에 게스트 들과 MC들은 깜짝 놀랐는데요 이에 테프콘은 “이거 원래 본인이 쓰는 말투 아닌가요?” 라며 말했고 이성경은 아니라며 손을 흔들었다.
이후 김구라는 “T본부에서 오신분 들이 라스 분위기 흐려놓고 있네” 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