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스토킹 여성 불구속 입건
배우 김민종을 스토킹 한 30대 여성이 불구속 입건되었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김민종의 집 문을 두드리는가 하면 김민종 집 앞 인터폰 액정을 깨기도 했다는데요 서울 강남 경찰서는 김민종의 집 주거침입, 재물손괴 혐의로 김민종을 스토킹 한 30대 여성 황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민종을 스토킹 한 이 여성은 김민종의 청담동 아파트를 찾아가 초인종을 눌렀다고 하는데요 초인종을 눌러도 김민종이 문을 열어주지 않자 자신의 휴대전화로 인터폰 액정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김민종의 연인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황 모 씨는 김민종을 스토킹 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하는데 지난해 10월에도 김민종을 스토킹하다 벌금형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연예인에 대한 과도한 집착과 애정이 불러일으킨 사건인데요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 또는 이성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는 것은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게 아니라 고통을 주는 것이며 이런 스토킹은 법으로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