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SNL 코리아 7 복귀
예원이 8개월 만에 SNL 코리아 7 을 통해 방송에 복귀한다.
예원의 이태임과의 논란이 후 8개월간 방송을 중단하고 있었는데 이태임의 공개 사과가 예원에게 크게 작용한듯 합니다.
예원은 지난 15일 공개된 M2의 티저 영상에서 이태임과의 문제에 대해 입을 열었는데요 예원은 이태임이 출연한 SNL에서 이태임의 사과를 보고 직접 문자를 남겼다고 합니다.
“저 예원이에요. 혹시 시간 되시면 전화 한 통 주세요 기다릴게요”라고 문자를 남겼는데 그날 밤 전화가 왔다고 말했다. 이태임의 밝은 목소리를 듣고 예원은 다행이다 언니가 좋아진 거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면서 부럽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후 예원은 논란이 된 영상에 대해 처음 영상을 보고 말을 짧게 한걸 당시에는 인지하지 못했는데 영상을 보고 나서 내가 이렇게 했었구나 하며 제가 봐도 그 모습이 “하~아”라며 고개를 저었다.
저도 모르게 감정이 앞서서 그렇게 말이 나온 거 같아요라며 다시 그 상황으로 간다면 죄송합니다라고 말했을 거 같아요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욕설 논란 이후 가장 힘들었던 사람은 예원과 이태임 두 사람이었을 건데요 이태임의 사과후 예원과 사이가 다시 좋아진 거 같네요 비 온 뒤땅이 궅어진다 라는 말처럼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낸 예원과 이태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한편 예원은 M2의 새 프로그램의 MC로 방송에 복귀하면서 오는 27d 리 첫 방송되는 SNL 코리아 7에 합류할 예정이다.
